::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
업무협약
충남 부여군과 업무협약 체결
자난법인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지난 11월 23일
충남 부여군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은 물론 나눔을 통한 도서기증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독서문화운동 전개, 다문화가정 독서환경 제고, 기타 도서지원사업을
이번 업무협약은
-.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
-. 위탁 교육, 협동 강의를 통한 상호 지원
-.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북 콘서트와 독서대회 공동 개최
-.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도서 8천 권 무상 제공
-. 기증도서 활용을 위한 대상 선정, 관리 홍보
등을 주요 내용으로 맺어졌습니다.
기증될 도서 8천 권(유아도서 4천 권, 아동도서 4천 권) 중
유아도서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다문화가정에 전달하고,
아동도서를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날 이용우 부여군수와 박종관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장은
향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며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부여군은 기증도서 활용을 위한 논의와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백제의 수도, 부여 소개 ]
부여는 백제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명칭이 바뀌지 않은 오랜 군으로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주와 함께 백제문화의 흔적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왕궁지와 수많은 불교유적들, 왕릉유적, 그리고 부소산과 궁남지 등
발전했던 백제문화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연합뉴스)
세계유산위원회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는
부여의 관북리유적, 부소산성, 정림사지와 능산리고분군의 4개 지구와
공주의 공산성과 송리산고분, 익산의 왕궁리유적과 미륵사지 등의 9개 유적이 있습니다.
백제가 이 땅에서 사라진지 1355년, 백제 선조들이 일궈놓은
흔적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부여 관광
부여군에서는 1400년 전 백제와의 소통, 백제역사문화탐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살아숨쉬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숨결이 녹아있는 문화유산 탐방을 통해
자랑스러운 도시 부여를 배우고 느낄 수 있습니다.
"금강관광권 생태체험을 비롯하여 만수산자연휴양림,
아름다운 사찰 무량사 등 부여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있는 관광 도시 속으로 "
부소산 낙화암, 정림사지5층석탑, 궁남지사계,
백제왕릉원, 천정대 백제보, 백마강 수상관광, 백제문화단지,
만수산 무량사, 서동요 테마파트, 성흥산 사랑나무 등
부여 10경은
문화유적의 도시 부여를 더욱 가깜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투어버스를 비롯해 부여 지역축제, 관광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자료 : 부여군 문화관광 누리집)
책을 많이 읽는 아이보다는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문화의 도시 부여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저희 사단법인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독서문화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더욱더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참조 : 업코리아뉴스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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