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이번 제주는 도서관여행이다.
제주 꿈바당 어린이도서관
제주도서관
제주 기적의도서관
선생님들 숨죽이고 눈 반짝이는 몰입에
불원천리 하나도 안 힘들다. 검색해서 찾았다고 연수 첫 테이프. 앞으로 줄줄이 송승호 한미화 이지유, 진행에 자신감 생겼다고 담당사서님 엄청 고마워하고. 매일 차태우고ㅊ함께해준 신기영 화가님 엄청 고맙고.
날마다 하는 줌강의는 제주까지 따라와 도서관강의 마치고 바로 숙소에 가서 줌으로 그림책큐레이션 5차 강의
수요일 새벽 한라수목원 다녀와 땀도 못식히고 바로 줌으로 무학초어머니 6차 강의. 작년에 이어 10 차례 수업. 그리고 아이와 엄마 24명의 탄탄한 동아리운영. 독서프로그램도 짱짱하다. 정말 감동적인 모임. 이번 강의엔 글쓰기 실전까지.
"아이들 학원 아니고 직접 키워보세요."
"그러려고요."
우리교육 참 든든하다.